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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5월의 플라워 클래스

동화 속처럼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에덴가든의 호수가 옆 자리 잡은 '문 하우스'는 다른 글라스 하우스들보다 더 크고, 사방의 큰 창들 사이로 아름다운 자연이 그림처럼 들어와서 야외 결혼식에는 신부 대기실로, 첫 돌을 맞은 아가들의 생일잔치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곳입니다. 5월의 첫 토요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싱그러운 날씨 속에서 카네이션 센터피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문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에덴가족이 함께한 자리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총 2회로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 모집을 알리자마자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셨는데, 특히나 봉안당에 가족들을 모신 에덴가족이 정말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올 봄에 어머니를 모신 분은 아버지와 함께 오셔서 꽃을 만드시고는 라이브러리에서 기다리시는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봉안당으로 올라가시고, 또 일찍 오셔서 먼저 부모님을 추모하고 에덴가든으로 내려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플로리스트 선생님도 꽃도 너무 예뻐요!


티하우스에덴에서 여러 번 진행된 플라워 클래스에서 리스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을 가르쳐 주셨던 플로리스트 류다민 선생님이 이번 카네이션 클래스도 진행해 주셨습니다. 예쁘고 다양한 꽃들을 풍성하게 준비해 주셔서 모두 만들면서 꽃 하나하나의 이름을 외워가며 즐겁게 수업할 수 있었습니다.


카네이션, 미니 장미, 델피늄, 스토크, 냉이초, 카모마일, 리시안셔스, 유칼립투스 등 화려하고 화사한 꽃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는데 각자의 개성과 솜씨가 더해지니 하나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탄생! 이 꽃을 받으신 부모님들이 정말 기뻐하시겠죠.








정성껏 쓴 카드가 더해지니 드디어 오늘의 카네이션 센터피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한다는 것도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는다는 것도 모두 의미 있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 에덴낙원에서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에덴가든 산책도, 티하우스에서의 티타임도 소소하지만 행복한 시간이 되실꺼예요. 그리고 봉안당과 부활소망가든에서 천국에 먼저 가신 가족들을 추억하고 추모하며 찬란했던 지난 날들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져보셔도 좋구요. 

앞으로도 에덴가족 분들이 함께하실 수 있는 의미 있고, 알찬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하겠습니다. 



굿 메신저

에덴가족에게 도움과 기쁨이 되는 소식을 전하는 매 순간 보람을 느낍니다. 행복을 전하는 굿 메신저입니다. 에덴낙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숨겨진 이야기들, 아름다운 에덴의 모습 그리고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들을 모아 소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