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느낄 권리.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의 봉안함은 볕이
잘 들고 앞이 트인 곳에 자리하지만 누군가는 정반대 위치에 자리해야 합니다.
에덴낙원의 봉안당은
안치된 어느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모든 홀이
대형 윈도를 통해 내다보이는 야외 정원을 향하도록 했습니다. 모두에게 햇빛이 가닿도록,
어디서든 나무가 보이도록, 누구도 쓸쓸히 남지 않도록. 에덴낙원이 준비한 마음입니다.
봉안단은 한 사람의 스토리가 담긴 공간입니다. 에덴낙원은 저마다 삶의 이야기가 담길 수 있도록 두 가지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신앙의 유산
매일 아침기도와 찬송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던 신앙의 삶이 잔상이 되어 믿음의 유산으로 가족에게 남습니다.
삶의 기록 뮤지엄
책상에 앉아 쓰신 논문, 매일 기록해 손때 묻은 노트들, 늘 차고 다니시던 손목시계 등. 물건에 담긴 그분의 삶을 기억합니다.
가족의 갤러리
두 분에서 시작해 지금의 가족이 되기까지 차곡히 쌓아간 시간 안에 무수한 추억들을 소환하는 갤러리가 됩니다.
커플 봉안함
두 분의 봉안함을 함께 모시기 알맞은 크기이며 함께하셨던 시간을 추억하는 특별한 공간이 됩니다.
한 분의 봉안함이 안치되기에 알맞은 공간이며, 자연장으로 모신 가족을 기억하는 작은 기념관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독 봉안함
한 분의 봉안함이 안치되기에 알맞으며 그분을 기억하는 특별한 공간이 됩니다.
삶의 기록 뮤지엄
자연장을 통해 흙으로 돌아간 분을 기억하는 작은 기념관이 되어 드립니다.
에덴낙원은 공간별로 채광, 주변 경관, 조각품이 주는 저마다 다른 분위기와 스토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에덴낙원의 1단은 바닥에서 20cm 위치에 있습니다. 여느 다른 일반적인 봉안당보다 10cm 이상 높게 설계되어
각 단의 위치가 눈높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부활교회 사무실에서 사용권 계약을 진행합니다. (에덴파라다이스호텔 본관 로비 좌측 위치)
단 | 프라임단 | 싱글단 |
---|---|---|
8단 | 1,300만원 | 650만원 |
7단 | 1,400만원 | 700만원 |
6단 | 1,850만원 | 925만원 |
5단 | 1,850만원 | 925만원 |
4단 | 1,850만원 | 925만원 |
3단 | 1,850만원 | 925만원 |
2단 | 1,400만원 | 700만원 |
1단 | 1,100만원 | 550만원 |
관리비용 | 각인비용 | 봉안함 |
---|---|---|
120만원
(10년 선납) |
10만원 | 50만원
(옵션 구매 가능) |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숙박하실 수 있도록 바우쳐를 제공합니다.
* 제공되는 바우쳐의 종류는 다를 수 있습니다.에덴낙원의 레스토랑, 카페, 티하우스를 멤버십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할인 서비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에덴낙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도 함께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 세상의모든아침, 티하우스에덴, 알렉스더커피멤버십 회원들의 사색과 독서를 위해 마련된 멤버십 전용 공간입니다.
프라이빗한 가족 모임과 추모 예배를 원하는 멤버십 회원들은 미팅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덴낙원에서 야외 웨딩, 가족 피로연 등 다양한 가족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컬쳐 이벤트에 멤버십 회원분들을 초대합니다.
에덴낙원 멤버십 회원들이 추구하는 남다른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에덴 미디어를 통해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에 고인이 애장하시던 도서들을 기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인이 남긴 신앙과 가치를 계속 이어갑니다.
E-Life 아카데미는 언젠가 다가올 죽음을 대비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장례식에 참석해 주신 조문객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선물을 티하우스에덴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구입처 : 티하우스에덴 031-645-9190
장례식에 동참해 주신 회원의 가족과 조문객을 위한 맞춤형 식사를 소정의 가격에 제공해 드립니다. 에덴볼룸과 샬롬홀에서 프라이빗한 식사 시간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멤버십 서비스와 혜택의 내용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에덴낙원 부활교회에서 봉안예배를 드린 후 안식처에 안치되는 모습입니다. 고인이 가장 좋아하던 찬송 “내 기도하는 이 시간”이 은은히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가족과 친지들은 온 마음 다해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소망했습니다.